티스토리 뷰
최근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긴 나무 막대기에 송송 꽂아 먹는 달콤한 간식, ‘탕후루’인데요.
이번에 추석 선물로 가져가도 좋을 만큼 굉장히 인기있는 디저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탕후루가 어떤 음식이고, 탕후루 맛집은 어디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탕후루란?
탕후루는 원래 산사나무 열매, 혹은 작은 과일 등을 꼬치에 꿴 뒤
설탕과 물엿을 입혀 만드는 중국의 간식입니다.
탕후루에는 말려서 만드는 방법과 얼려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요.
말려서 만든 것을 ‘탕후루’, 얼려서 만든 것을 '빙탕후루'라고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우리가 먹는 탕후루는 빙탕후루인 것이죠.
탕후루는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도 적고, 레시피도 비교적 간단해 왠지 집에서 만들기
쉬워 보이는데요. 하지만 과일에 바르는 시럽을 바삭하게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로워 밖에서
먹는 것처럼 완벽하게 만들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지금과 같은 ‘탕후루’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탕후루 맛집이 있습니다.
길을 지나다 보면,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은데요. 바로 ‘달콤왕가탕후루’입니다.
달콤왕가탕후루는 2017년 울산에서 1호점을 선보였는데요. 생각보다 역사가 깊죠?
달콤왕가탕후루는 ‘탕후루’를 디저트 계의 하나의 트렌드로 발전시키고,
과일 디저트계의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아,
이제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달콤왕가탕후루는 풍미와 식감이 살아있는 신선한 생과일로만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산지직송 과일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현재 달콤왕가탕후루에서는 딸기, 샤인머스켓, 귤, 체리, 거봉, 블랙사파이어포도, 블루베리, 애플포도, 파인애플 등 굉장히
다양한 과일을 탕후루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달콤왕가탕후루를
방문한다면 어떤 메뉴를 고르면 좋을까요?
달콤왕가탕후루 메뉴 추천 TOP3
첫 번째는, 달콤함에 달콤함을 더한 샤인머스켓입니다.
겉부분의 아삭한 설탕 시럽을 한입 베어 물면 그 안에 통통한 샤인머스켓이
입에서 톡하고 터지면서 두 번의 재밌는 식감을 즐길 수 있는데요.
아삭한 식감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달콤함 덕분에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두 번째는 귤 탕후루인데요. 귤 탕후루는 지나치게 달지 않아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부드러운 귤 위에 시럽을 곁들여, 부드러움과 아삭한 맛의 조합을 함께 느낄 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딸기 탕후루는, 새콤달콤한 딸기로 만들어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인데요.
부드러우면서 씹는 맛이 있는 딸기 위에 시럽을 입혀, 새콤함과 달콤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달콤하고 먹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탕후루. 하지만 무엇이든,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겠죠. 가끔씩 기분 전환이 필요하거나
탕후루를 처음 도전하고 싶을 땐, 달콤왕가탕후루에 들러 달달하고 맛있는 탕후루를 즐겨보세요!